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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희화주

*내 용 : 일요일 남쪽지방의 사량도를 다녀왔습니다. 3월에 가장 아름다운섬인데 3월에는 찾는분들이 많아 풍경을 감상하기보다는 사람들에 떠밀려 다니는경우가 많아서 조금 일찍 찾아가 보았습니다. 아직 겨울냄새가 남아있지만 봄내음이 가득함을 느낄수있었습니다. 찾는 분들도 없어서 한가하게 산행을 할수도 있었고요. 나중에 기회되시면 사량도 산행을 꼭 한번 권해드립니다. 행복한 월요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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