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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sniper808

*내 용 : 처음 1980년에 한국에서 미군으로 근무할 적 시흥 독산동(?)에서 근무를했죠..^^ 조용한 락을 좋아하던 전..노고지리..그리고 산울림에 반하여서... 나오는 테이프를 모두 구입한 시절이 생각납니다.. Popco의(시그마동) 큰파일의 작품에 반하여 비회원으로 매일밤 찾아왔는데.. 작은 사이즈의 작품이 이리들 예쁠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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