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저 같은 경우엔, 보편적인 구도에서 벗어나 보려고 무지 생각하긴 합니다만... 그런 구도가 보편화될만큼 좋은구도라, 참 어렵긴합니다.
그리고 후보정은 잡티제거나 노출보정 정도로... 가능한 원본이 훼손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후보정하려 애씁니다.
후보정을 과하게 하면, 애초의 사진 담을때 느낌에서 점점 멀어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또 어떤 경우엔 후보정에서 어떻게 할거라는 명확한 개념을 머리에 두고, 애초에 사진을 찍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