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지난해 한 여름에 미생의 다리가 소래에 있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짧은 기간이지만 카메라 들고 출사를 다니면서 찍은 사진들을 되새김질을 해보면,
다분히 운이 좋을때 마음에 들 확률이 더 높더군요.
대자연이 제공해주는 시간과 장소에서의 드라마틱한 에피소드를 만나지 못한다면,
아무리 훌륭한 장비도 무용지물일수 밖에 없더군요.
그래도 그런 멋진 장면을 만났을때 조금이라도 더 잘 담아낼수 있는 테크닉은 부단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