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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네뼘반
*내 용 :
붉은장미를 볼적마다 내 가슴에도 설레임이 가득채워집니다.. 길가에.. 창가에..공원에..그리고 담장에도 요즘 붉은 장미들이 반겨줍니다.. 나이가 7학년을 가까워지면서 더윽이 그들이 그립고 반가워집니더.. 시간고정장님 고맙습니다.. 이렇게나마 장미를 보고 행복을 감당할 수 있음에.. 오랜만에 카메라를 지니고 나서려하였으나 짓굿은 장마가 방해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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