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목요일 울산바위보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잠시 들렀던 안반데기입니다.
강릉하고 평창사이에 있는곳입니다.
지대가 높아서 주로 여름한철 고랭지 채소를 재배하는곳입니다.
60-70년대는 산이었는데 화전을 일구어서 지금은 이렇게 멋진곳으로
변했습니다. 산을 밭으로 만들기위해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짐작이 갑니다.
개인적으로는 15년전 백두대간을 완주했는데,
그당시 9월쯤에 이곳을 지나갔는데 태풍시기와 맞물려
바람이 얼마나 심하던지 제 몸을 가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