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시간고정자/TimeFixer™
  • *내 용 : 장미는 시들어 꽃잎이 떨어지고 말라비틀어져도 내년이면 다시 화려함을 되찾는데, 그걸 바라보는 사람은 세월이 갈수록 희미해지는 눈과 무디어지는 손과 굳어가는 마음을 안고 살아야하는게 슬퍼지기도 합니다. 꽃의 영속성을 얻지는 못하고 육신은 노쇄해져도 마음은 늘 활력이 넘치기를 바랄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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