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시간고정자/TimeFixer™
  • *내 용 : 필름 입자(그레인)가 거칠게 둥둥 떠다니는 걸 필름 느낌이라고 착각을 할때가 많았습니다. 지금은 손에 쥐어본지 오래되었지만, 예전 필름으로 찍은 사진을 볼 때마다 느끼는게, 디지털로 찍었는지 필름으로 찍었는지 구분하기 힘들게 샤프하고 부드럽습니다. 가끔 너무 오래된 필름 혹은 고감도 필름을 사용해서 얻어지는 거친 사진을 필름 사진느낌이라고 혼동하는 우려가 있겠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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