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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sunless

*내 용 : 십수년전 티벳 라싸에서 지프를 빌려 히말라야 산맥을 3일을 달려 네팔 국경마을 코다리에 도착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있을려나 모르겠는데 타멜로드의 레스토랑 에베레스트에서 먹은 고무 같았던 물소 스테이크랑 같이 마신 에베레스트 맥주가 기가 막혔었습니다..ㅎ 간만에 카투만두 사진보니 옛 추억에 몇자 적어봤습니다...^^ 여행 무사히 마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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