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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sunless

*내 용 : 언제나 스나이퍼님 노을을 보면 말리부 럼이 생각나고 뜬금없이 벤쳐스의 연주곡 hawaii 5.0 가 흥얼 거려집니다... 끈적한 보컬의 레게도 생각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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