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부자미소
  • *내 용 : 그 새벽에도 스프레이통 들고 오신 여진사분들이 계시더군요... 뿌리지 말라고, 지금 장미에 이렇게 이슬이 가득인데 왜 가져오셨냐고, 한미디 했습니다. 습관적으로 가져오시더군요, 설명을 해드렸습니다. 뿌리면 안되는 이유를... 삐지셨는지, 카메라 접고 가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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