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방황™
  • *내 용 : 남는 건 사진밖에 없다는 말이 사실이지만, 사실 사진의 역할은 기억 속 저 깊은 곳 어딘가에 잠들어 있는 아련한 기억을 떠올릴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해 준다는 점에서 남는 건 사진밖에 없는 건 아닌지... 생각해 보게 되네요.. 시그마의 흑백은 참 인상깊었던 기억이 남습니다... 이 사진도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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