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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부자미소

*내 용 : 통영에 가셨나 봅니다. 사진으로 유츄해보면... 햇살이 따가워 예쁜 양산들고, 한손엔 콰트로카메라... 햇님은 마지막 열정을 불태우며 비춰들고, 예쁜마음으로 바라보며 살짝 셔터를 눌렀을거 같습니다. 사진에 그마음이 다 투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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