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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희화주

*내 용 : 단양 사인암에 있는 청련암에서 담은사진입니다. 주로 사인암만 가고 청련암은 그냥 절이 있네. 정도로 넘어가는데 이번에는 눈여겨보게 되었습니다. 절이 절다운 느낌이 들더군요. 옛것을 지키며 열심히 수도하시는 모습이 요즘 절에가면 이곳이 수도처인지 사업소인지 분간이 안가는 다른곳하고는 차원이 다르더군요. 우찌했든 가을단청이 아름다워 담아보았습니다. 그 아름다움을 잘 담아내지 못해 아쉽지만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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