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쑤노나라
  • *내 용 : 벌써 이렇게 쓸쓸하게 담으시면 긴 겨울은 어찌 견디나요... 가을은 벌써 지나가버린듯 맵싸한 코끝을 손등으로 비비며 얼른 집으로 가야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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