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니티2
  • *내 용 : 어차피 거의 굶다시피 다녔던 터라..... 하루에 한 끼 밖엔 못먹어서 --고소로 먹히질 않아서-- 문제될 건 없었습니다. 하산은 헬기로 했습니다. 하산하려고 하던 곳이 하루에 한 번 꼴로 눈사태가 나서 단장님이 사비로 헬기를 예약해 놓으셨더군요. 우연히도 마지막 잤던 곳이 설원이라--정상 밑에 설원이 있는 산이 없음-- 헬기가 착륙할 수 있었죠. 나중에 보니 5000만원 들이셨더군요. 파일럿들도 목숨걸고 하는 거라 선불로 돈받고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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