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설산
  • *내 용 : 와라락~~~!!! 어찌 이리 반가울수가 없네요... 바쁘게 사시니 그렇죠... 한 갑자를 살았으니 이제부터 다시 걸음마를 배우고 그 동안 받은거 다시 돌려주는 삶을 살아야 될 것 같소이다... 불효하고 안 계신 지금은 어찌 할 수 없어 가끔 보고 싶고 그리워도 아쉬움과 회한과 눈물 밖에는 없더군요... 이럴 때일수록 힘들어도 잘해 드려야 하는데 내 생활 위주로 먼저 생각하니 못하게 되더군요... 힘드셔도 차분히 인내하시며 잘 감당해 나기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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