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Give and Take’
공정한 재판을 위해 자신의 눈을 가리고 양팔 저울을 든 정의의 여신 유스티치아(Justitia)에게 물어보자, 주고받는 관계에서 자기의 주관적인 판단에 의해 책정된 동등하다고 여겨지는 물질적인 것과 정신적인 것의 무게가 인정받을 수 있는지를.......
이만큼 해줬으면, 이만큼 받을 수 있겠지라는 생각이 먼저일 때는 낭패를 보기 일쑤이다.
- 오늘 아침 라디오에서 나오던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