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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레어버드

*내 용 : 담백하면서도 너무나 강렬하군요. 해는보이지 않지만 눈이 부십니다. 수평선을 지나가는 작은 배한척이 아침의 시작을 알리네요.^^ 구성이 참 좋습니다. 참, 시간고정자님 덕분에 렌즈개조 성공했습니다.^^ 납댐은 쫄려서 지가못하구 오디오수리하시는 분께 부탁드렸더니 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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