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필카시절 미국에서 한 중년 부인이 이륙하려고 기다리는 비행기에서 창 밖을 보니 다른 비행기가 뜨고 있는데 엔진에 불이 붙어 올라 가는게 아닌가. 이 부인은 가지고 있던 코닥 박스 카메라를 꺼내 그 장면을 찍었는데 라이프지에 팔려 5만불을 받았다. 코닥 박스 카메라는 지금의 1/2.3 똑딱이보다도 형편없이 싼 카메라였다. 중요한 것은 무엇을 찍느냐 결정적인 순간을 잡았느냐 하는 것이다. 그 부인이 니콘이나 캐논 좋은 카메라를 가지고 있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