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 : "RAW를 많이 쓴다면 딱히 강점이 없다"라는 것은 후지필름이 미러리스를 만들던 초창기의 얘기였는데 환골탈태하듯 개선된 이후에도 그 "옛날 얘기"가 아직도 떠돌고 있지요.
초창기에는 RAW 다루기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일단 Adobe ACR에서 제대로 지원도 해 주지 않았고 자체 소프트웨어도 미흡했지요.
그러나, 이후 후지필름과 Adobe의 협업으로 ACR의 후지필름 RAW 지원이 매우 강력해졌습니다. 그로부터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