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시간고정자/TimeFixer™
  • *내 용 :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도 가끔씩 교회에도 가고, 성당에도 가고, 절에도 갑니다. 현세건 내세건 복을 구하는 것 보다, 사진을 찍으며 마음의 평정을 구하러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와 너머는 도심 한복판에 위치하여 번잡하고 소란스러워도, 풍경소리 청량하게 들리오니 불같은 심장도 얼음 같던 머리도 조금은 누그러지더군요. 평안한 하루 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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