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시간고정자/TimeFixer™
  • *내 용 : 아름다움을 탐하다. 거칠고 진한 것들보다 부드럽고 연한 것들이 더 가깝게 느껴지는 것은 노안 때문이기도 하고, 나이 들면서 세상에 맞서는 것 보다 순응하고 긍정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려고 합니다. 귀에 들어오는 소리가 점점 작아지는 것은 고집스러움이 귓밥으로 가득 찬 연유와 같기도 하겠지만, 그만큼 신념을 잃지 않고 살아왔음도 인정해주렵니다. 오늘은 나와 당신과 우리들의 미래가 원하는 방향으로 조금은 갔으면 하는 바람으로 넘치는 날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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