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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나이퍼^

*내 용 : 저 마저 코로나 걸리면 어머니에게 큰피해가 올까 조심하고 조금만 이상하면 바로 타이렌놀을 복용합니다 ㅎ~~ 젋었을땐 먹고 사냐고 힘들게 일을하며 별 탈없이 잘 살아 온거 같은데...요즘은 안 좋은 경험을 많이하네요^^; 마지막 사진은 아침 햇살에 빗물을 담으려고 했는데..엄청 환하게 찍혀서 포기한 사진인데 보정에서 빗물이 보여서 올려 보았습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을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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