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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스나이퍼^

*내 용 : ㅎ~무거운 카메라 두대를 매고 몇시간을 기다리다.. 어깨 무너지는줄 알았습니다 ㅋ~~ 약간의 비도 내려..포기직전에 하늘의 도움으로 가방 열고 카메라 두대로 정신없이 찍다보니..다 같은 사진입니다 ㅋ ㅋ ㅋ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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