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스나이퍼^
  • *내 용 : ㅎ~요즘은 매일 비바람이 변덕스럽게 불어 와...이날 우산 옆에서 들어줄 사람이 필요하여 집사람에게 운동 가자고 꼬셔서 갔더니 지난번에 구입한 큰우산이 무겁다고 투덜 거리고, 마침 비가 언제 왔냐는 식으로 햇빛이 쨍쨍하여 우산을 등에 매달려서 다니라고 부탁하고...불안한 마음으로 한바퀴 돌았습니다 ㅋ~~ 요즘 설산님께서도 사진 생활이 뜸하신거 같다 생각을 하였습니다..사실 겨울철이니 추운 날씨에 밖으로 다니기 힘들거라 생각도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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