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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보리형
*내 용 :
어떠한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는 제가 20살때 사고로 돌아가셨는데 아침에 출근하시고 점심시간이 되기 전에 돌아가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작별의 시간 조차도 없었어요. 부디 힘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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