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허해
  • *내 용 : 위중한 병에 걸린 가족을 간호하면서 대형 병원에서 한 달만 지내보면 인간이 이런 존재인가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들지요. 자신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지만. 어머님과 신선생님께서 너무 고생하지 않는 방식도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게 정말 오래 환자를 돌보다 보면 간병하는 가족도 함께 짐을 짊어질 수밖에 없는데 인간이니까 결국 버텨낼 수 있는 한계가 있거든요. 여하튼 상황에 맞춰 잘 판단하시고 아버님, 가족분들 모두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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