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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퓨리넬

*내 용 : 오랜만에 팝코에 오니 GX9가 발매되었었군요. 하지만 뭔가 확실한 업그레이드라는 느낌이 안들어서 그다지 관심이 안가네요. 2년쯤? 뒤에 GX10 이면 사볼만 할까요? 결국 GX85 만세만세만만세 입니다. ㅎㅎㅎㅎㅎ 어렵긴 했지만 체험단 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사진 찍으러 일부러 가벼운 여행도 몇 번 하고. 그 때가 그립네요. 요즘은 사진을 통 찍지도 않고, 찍을 생각도 안하고 폰카만 쓰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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