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RTS3 T*
  • *내 용 : 사진 찍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 이상 돌고돌아 겪게 되는 고뇌 번뇌죠. 제 경우는, 사진을 찍고 유투브나 팝코넷에 엉망인 사진이라도 올리는 것은 내가 오늘도 이렇게 살아 있다는 반증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을 찍는 거창한 의미따윈 제겐 과분하지만, 저거 하나면 필요충분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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