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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h2004ok

*내 용 : 신선생님 항상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거리 사진을 특유의 감성으로 담아내는 사진들은 거리 사진을 좋아하는 저에게 큰 영감을 불어줍니다. 페이스북, 인스타에서도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특히 '그녀의 여름'은 카메라를 흔들어 궤적을 담기 좋아하는 저에게 가히 충격적이었습니다. 새로운 표현 방식을 알려주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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