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호박넝쿨
  • *내 용 : 벌써 16년이나 되었군요. 이렇게 뿌리를 내리고 꿋꿋하게 지켜올 수 있었던 것은 팝코넷 직원분들의 노력이 아니었나 싶네요. 물론 그 중심엔 네모대장님이 계시구요. "불휘 기픈 남간 바라매 아니 뮐쌔"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는 용비어천가의 한 구절이 떠오릅니다. 기해년,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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