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구라퍼
  • *내 용 : 회사 생활이 오래되어 가면서 현재 가고 있는 길이 맞는 가를 스스로에게 물어봅니다. 그럴때마다, 맞는 것 같으니 그냥 가지?라고 말하는 놈이 있습니다. 다른 길로 빠지지 못하게 저를 지켜보고 있는 가장(家長)이라는 놈이 아주 무섭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간혹 길을 잃던 어린 시절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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