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4umu
  • *내 용 : 몇 해 동안 눈 오는 날의 낭만을 크게 기다리곤 했었는데 막상 눈이 오니 꼼짝 달싹하지도 않았네요.. 마음이 가난하고 게으른 이에게는 눈이 사치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잠시 가져봅니다. 내년에는 눈을 즐기는 낭만을 만나고 싶네요..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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