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4umu
  • *내 용 : 출사지를 가면 많은 진사님들이 열심히 무언가를 담고 있는 모습을 종종 만나실 수 있습니다. 사진을 담는 입장에서 주변을 잘 파악하는 것도 분면 좋은 것 입니다. 예전에 아침에 일출을 담고 있는데 옆으로 붉은 기운이 솟고 있는데 하늘이 순간 뒤집어 지더군요. 만약 일출만 담느라고 주변을 못 보았다면 그 순간을 담을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혼자 다니기 때문에 연출을 하고 싶어도 못 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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