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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시간고정자/TimeFixer™

*내 용 : 안국역 쪽에서 우연히 마주친 버스킹 하는 팀을 만났습니다. 검색해 보니'안코드'라는 이름의 꽤 유명한 뮤지션 입니다. 노래도 엄청 잘했지만, 한국말은 더 구수하게 잘 하더군요~~~~^ ^ 남은 휴일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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