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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junada

*내 용 : 눈내리는 산길을 걸어가는 모습에 지난날 옛생각이 나서 한참을 바라보게 됩니다. 울적하기도 하고 외로운 마음도 들고 쓸쓸하기도 하고 지난날의 삶의 한 토막같은 이야기네요. ...이젠 나이가 들었다는 증거인가 봅니다.^^ 멋진 작품들 잘 봤습니다. 참 부지런 하시군요. 열정도 대단하시고..좋은 풍경 또 기대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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