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레이헌터
  • *내 용 : 그러게요...오래전에 키웠던 아이는 일단 제가 너무 무지했고 당시엔 인터넷도 없던 시절이고 개를 아파트에서 키우면 주변 사람들이 욕 부터 하던 시절이라 지금 생각하니 정말 미안한게 많더라구요. 그래도 녀석이 참 오래살다 갔는데 지금 아이는 그 녀석이 대신 보내준 애라 생각하며 키우고 있습니다. 예전보다 더 정이드는 녀석인데 눈치 빠르고 똑똑하니 뭐 하나 부족한게 없는 녀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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