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설산
  • *내 용 : 남경에서 두 달 지내면서 김일성 죽고 20원 짜리 고무축구화를 등산화 대신 사신고 황산을 걸어서 올랐고 100원 내고 사무실에다 야전침대를 놓고 그 위에서 하룻밤을 자는 둥 하다가 사자일출을 보려고 4시에 올랐던 추억... 이런 분위기의 마을을 저도 좋아합니다~... 아직 때 묻지 않은(?) 곳이 더러 있는데 시간의 여유를 가지고 또 렌즈 한 보따리 짊어지고 가서 아주 봉을 뽑아 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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