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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Allure
*내 용 :
아드님을 참 사랑하는게 느껴집니다. 저도 어렸을때 아버지가 필름사진 많이 찍어주셨었는데(지금도 수천장 간직중) 아마 프레님 아드님이 나중에 저처럼 커서 아~ 아버지가 날 이렇게 사랑해주셨구나 하고 느끼는 날이 오겠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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