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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원장

*내 용 : 털곳을 터셨어야쥬. 아침부터 보이스피싱에 정신이 멍합니다만... . 다행히 피해는 없지만 깜빡하면 넘어가겠더군요.연변사투리나 그런 목소리가 아니고 꼭 점쟎은 은행여직원같은 목소리...... 웹발신문자로 결쟁승인났다고 문자와서 전화했더니 보이스피싱같다고 싸이버경찰에 신고해드릴터이니 그분과 상담하라고... . 좀 있다가 서울싸이버 경찰청이라고 남자넘이 전화와서 피해내용이 뭐냐고..ㅎㅎㅎ 없다고 했쓔...딸깍 끊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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