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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열쇠메딕/KEY_MEDIC™

*내 용 : 동병상련의 길을 걷고 계시군요.. 혼자서 부양한다고 생각하면 화도 나신다는 말씀.. 무슨 뜻에서 해주신 말씀인지, 공감하고 있습니다.. 여름해변님이나 저나 쉽게 해결되지 않을 고민이라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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