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이 되어가는 후지 똑딱이 F31fd ..

후지 똑딱이를 사용한 지가 12년이 되었습니다.
사진은 새로 들어온 오막삼으로 찍었습니다.



다음으로 찍은 사진으로 집 주변에 있던 앵두 꽃을 찍었습니다.



다음은 집안에서 키우던 꽃입니다.



다음으로 500px 에서 올려서 좋은 사진으로 평가받은 " 얼음과 녹색 " 이라는 사진입니다.



다음은 개나리 꽃의 만발입니다.



다음은 자동차 운전석 사진입니다.



다음은 자동차의 뒷 모습입니다.



다음은 자동차와 엔진이라는 사진으로 주목을 받았던 사진입니다.



사진을 접하면서 가보았던 서울모터쇼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12년이 넘는 똑딱이를 사용하면서 좋았던 점은 비교적 오래된 기종이라도 사진을 찍을 수가 있습니다.

캐논에서 넘어와서 후지를 택했을 때에 대안은 없었지만,

지금은 캐논이 대세가 되어서 수동 일안 디지털 카메라 ( DSLR ) 이 캐논이 된 점은 아쉽습니다.

후지가 s5pro 후속으로 풀프레임을 양산하였다면 아쉬움이 남지는 않을 텐 데 ...

12년이 오랜 시간 동안을 견뎌준 카메라에 감사하게 생각하며 사용기를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