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 대 흉가중 하나인 영덕의 흉가 학도병 귀신이 출몰한다 해서 많은 사람들이
흉가 체험도 했다던 곳... 이곳이 헐린답니다, 그냥 두고 흉가로 관리보존 하면서
귀신문화재로 등재 해주면 좋을텐데..
흉가란 ...
진짜 흉가에서는 귀신이 나오긴 합니다, 눈으로 보이는 하얀소복에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처녀인지 아줌시 인지 하는 귀신만 귀신이 아니라.. 오싹한 냉기와 형체
모를 허연 덩어리도 귀신이지요.. 이런 귀신은 저는 몇번 보았습니다, 얼마전 글도쓰고..
올여름은 귀신사진 이나 한번 찍어볼까요? 염사 라고 하는것 인데 우리가 가진 카메라로
가능합니다, 문제는 찍어놓으면 조작이라고 우겨대는것. (ㅋㅋ 진짜 조작이 많지요..)
우선 기사를 한번 보세요.. 진짜 인지 아닌지.. 귀신이 나오는지 유령이 나오는지 몰라도
귀신을 염두에 두고 체험한다는 그 자체가 하나의 피서법이 되겠지요.. 수시로 오싹 오싹..
오금이 저리는 ... 그런 체험..
www.hankookilbo.com/v/82741...
세계최악의 흉가..
exsihell.tistory.com/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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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_수지아바디_^0^
[해피하루/태우]소문일뿐 이겠지요.. 하지만 아니땐 굴뚝에 연기는 안납니다.. 누군가는 귀신을 보았을테고.. 지박령이라는 붙박이 터줏대감 귀신들은 자신들이 죽은 자리에서 떠나지 못하고 맴돌기에 귀신을 볼 눈이 있는 사람은 볼겁니다,
2015-07-21 11:32
^0^_수지아바디_^0^
[os1019]귀신보는 가장 학실한 방뻡!!
^0^_수지아바디_^0^
[봄동]"골목길을 지나가는데 티코자동차 지붕에 누가 앉아서 빤~ 히 쳐다보네? 가까이 가서 보니 꼬만데 앉아있는것 같긴 한데 허리아래는 흐릿하게 아무것도 없이 차지붕이 보이고 허리위만 보이는데 생긋 생긋 웃으면서 쳐다보는데 이거 미치고 환장하겠네.. 귀신이잖아? 가슴이 철렁 내려앉아 주저앉고 싶어서 비틀대는데 지나던 사람이 잡아주어 한숨돌리고 다시 보니 티코 지붕위의 그 생글대던 아이는 사라졌네? ... 이거 귀신본거 맞지?" 라고 아내 친구가 티코 꼬맹이 귀신 본 얘길 해주더라고 합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그차에 깔려죽은 아이더라" 라는 후속작이 있을법 한데 그런 말은 없는것으로 보니.. 뻥 은 아닌듯 하고..
2015-07-2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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