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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한 공무원 고위직의 살가죽을 벗기는 형벌..

Mr_Big | 07-21 10:52 | 조회수 : 1,389 | 추천 : 2

고대 그리스에서는 이러한 형벌이 존재 했습니다,

기원전 6 세기 페르시아 의 캄비세스는 당시 재판관이었던 시삼네스 가 돈을 받고 불공장한

판결을 하자 그의 살가죽 전체를 벗겨 그 가죽으로 끈을삼아서 재판관의 의자의 가죽으로 쓰게

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이러한 가혹한 형벌의 궁극적인 이유는 "남의 앞에서 남의 죄를 믇는 자는 누구보다 청렴" 해야

함에도 권력을 이용해 부정한 돈과 패물을 모으는 부패한 관리에게 주는 하나의 경종이랄 수 있는데

우리네 세상은 가죽을 벗겨 그 가죽으로 신발을 만들어 신고 다녀야 할 부패한 자들이 참으로 많은데

시대를 잘 타고 나 썩고 냄새나는 더러운 윗물덕에 함께 더러워져도 오히려 부정부패 부조리가 계급이

되고 출세의 필수 조건으로 자리잡았으니..


이 내용은

캄비세스의 재판 또는 살가죽 벗기는 형벌로 구글링 하면 쉽게 많은 자료를 찾을 수 있습니다,

썩은 관료 공무원 고위직들에게 구글링을 해보라고 권하고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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