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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의 여자..

Mr_Big | 07-21 14:09 | 조회수 : 631 | 추천 : 0

여행가서 호텔에 투숙했지..

해변가 바다가 훤히 보이는곳에 방을 달라고 해서 25 층 높은곳의 오션뷰 를 잡았는데 밤이라서

밤바다가 뭐 보이나? 그냥 밤바다가 저앞에 있다 아침이면 보겠지 하면서,,, 와이프랑 모깐 부터

하고 다음 행사 거 뭐 질척한 그거 있자너... 한 두시간 길~ 게 끝내고 샤워하고 나와서 밤바다가

있다는 창문을 열고 발코니를 열고 나서려는데 발코니 난간 밖에 뭐가 있는겨.. 저게 뭐지? 뭐지?

여보.. 저거 뭐야 ? 해도 대답이 없길래 보니 와이프는 일단 대답없고 아뭏든 욕조에 있는지 안보

이고 해서 저게 뭘까? 하면서 다가가며 보니?


25 층 허공에 붕~ 뜬 하체는 흐릿한 양장입은 젊은 얼굴의 여자...

그리곤 다음순간은 호텔 의무실 침대.. 옆에는 와이프가 달달달... 떨면서 혼수상태..

흐미 이기 뭔일이래? 호텔 직원들 수근덕 대고.. 119 대원 왔다갔다 하고..경찰유니폼도

뵈네.. 직원에게 물어보니 .. 바로 윗층에서 어떤 아가씨가 뛰어 내렸답니다, 손님들 입실

하시기 30 분 전에.. 라고 전하는 호텔직원..


무스그? 우리 가 호텔 드가기 30 분전에 뛰내린 여자가 왜 우리방 발코니 밖에서 공중부양

묘기를 부리고 있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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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뽕알 친구가 들려준 작년 부산 모호텔에서의 무용담 입니다,

그 친구 철저한 무신론자에 처녀귀신이 어딨냐? 데꾸와 연애질 해줄랑께... 하던 놈인데 그날이후

밤만 되면 불켜놓고 잡니다., 오날날 꺼정..


귀신 이래도 없응까?

없음 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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