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X1 구입하면서 처분할려고 관련 물품 전부 장터 내놨다가 렌즈만 두 개 나가고 나머지는 그대로 남아서 갖고 있으니, 이번에 나온 200-500 망원렌즈가 땡기네요.
인물 아닌(?) 인물을 찍는데 가까이에서 찍을수 없다보니 줌이 가능한 망원을 선호하게 되고, 그렇게 줌에 적응되니 단렌즈는 아무리 좋다한들 관심밖에 두거나 한번 써보자 구입해도 사용을 거의 안하게 되더군요.
그런데 사람이 간사하다는게요, 이번에 나온 A7R II에는 90mm 매크로 렌즈를 순위에 두고 있네요. 다음으로 50.8za ㅡ.ㅡ+
처음 NX1 구입시 물량이 없어 차질이 생기고 얼떨결에 렌즈가 두 개가 되었는데, 엊그제 갑자기 풀프레임 렌즈로 크롭바디 크롭 4K 영상 촬영시 얼마나 망원효과를 볼까 싶어 NX500은 자고 일어나면 매장에 와있을듯 하구요.
이 모든게 팝코넷에 오면서 생긴일입니다. 망사에 있었으면 액션캠 아니면 RX10 II 구입하는걸로 땡이었을텐데..
더 파고들면 처음 팝코넷에 와서 본 네모세상님의 NX1 리뷰, 그리고 4K 영상, 그안에 주인공인 팝코걸님까지 아휴.. 말하면 뭐하겠어요. 혼자인게 웬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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