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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택시 동승해서 제 생각이랑 달라 당황했던 일화 2개 ...ㄷㄷㄷ

무무방자르방 | 10-29 06:11 | 조회수 : 1,266 | 추천 : 0

예전에 강릉역서 경포대까지 간다고

버스정류장서 남자 2명한테 택시 동승해서 같이 가자고 말한적 있는데

요금이 만약 1만원나왔다치면 전 1/3해서 대충 3300원씩 낼줄알았는데

내리면서 저한테 5000원을 줌 , 대략 6600원을 주는게 아니라요

음 이놈들보소 ? 하면서 왜 1/n을 안하지? 라고 생각함



최근에는

제주서 아줌마 3명이랑 저랑 택시비 8000원짜리 동승을함

전 2000x 4 생각했는데

제가 먼저 택시비를 계산하고 내려서 아줌마가 선심쓰듯이 원래 반반인거알죠?

하면서 5000원줌 ㄷㄷ

음 이 아주머니들 보소? 하면서 1/n을 왜 안하지? 라고 생각함



카풀하면 1/n 하는줄 안 제 상식이 틀린건가요  제가 혼자라서 앞자리에 타는 바람에 먼저 계산하고 돈을 받는 입장이라

그냥 주는대로 받았는데..ㅠㅠ 두번연속 당하니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안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네유 ㄷㄷ

왜 무조건 반반이라고 생각하지...


저 논리대로라면 42인승 버스를 빌릴 때 목적지가 같아서 같이 타면 상대편이 몇명이든 상관없이 저는 일단 타면

제가 1/2를 내야한다는 소리인데 이해가 안갔어요  

또 6인승 택시 이런걸 4명-2명 5명-1명 이렇게 마음맞아서 가면 그것도 1/2 인가요 ㄷㄷ

무튼 교훈은 다음엔 내가 돈을 주는 입장이 되어서 1/n을 주장하자...

앞자리타서 먼저 돈을 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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