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저희 막내 아들 생일이였습니다.
미리 생일 선물을 준 탓에.. 까맣게 잊고 있다가...
그냥 무심코 연차 그 달 쓰지 않으면... 사라진다는 공문 받고... 썼었는 데... 그게 마침... 막내 녀석 생일... ^^;;
그래서, 어제는 같이 병원도 가고... 설빙가서 디저트 먹고...
저녁도 모처럼 평일날 같이 먹으러 갔었는 데...
저녁 먹고 나오는 데... 이 녀석 하는 말이...
"엄마 생일은 몇일이고... "
그러길래.. 그럼, 아빠 생일은 하고 물어 봤더니.. 모르더라는... ㅠ.ㅠ
그러면서, "그래도 아빠 전화번호는 기억해" 이러면서...010 하고는 몇 번이였더라.. 하더라는... ㅠ.ㅠ
엄마 핸드폰 번호는 잘 외우면서, 아빠 핸드폰 번호는 못 외우는... ㅠ.ㅠ
그러면서.. 아빠가 좋아 하며.. 애교 부리며... 놀아 달라고 합니다.

덧글 12 접기
회원정보
아이디 : lyounh***
닉네임 : 그러게 말입니다™
포인트 : 41299 점
레 벨 : 우수회원(레벨 : 7)
가입일 : 2015-06-20 15:53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