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나봐요.. ; 혼자 여기저기 싸돌아 다니기에 정점을 찍으려나 봅니다..;;
저번에는 전국 투어를 한다고 했었는데요.. 그거로도 부족했는지.. 일본에서 살다 온 동생이랑 이야기 하다가 갑자기 사뽀로가 가보고 싶었습니다.
사뽀로는.. 제가 겨울에 결혼을 하고 신행을 사뽀로로 가려고 했는데요.. 어쩌다보니 타이밍은 다 놓치고..
사뽀로는 후쿠시마영향을 거의 안받는다 하니 한번 가보려 합니다.
6월의 사뽀로는 조금은 쌀쌀 하지만 산록이 푸르다 하네요..
근데.. 해외여행이라고는.. 학교 다닐적 중국 북경-텐진 가본거 뿐이고.. 일본말은 감바떼 스미마셍 오댕다껴쑤까 죠또마떼 쓰고이~
이런말 밖에 못한느데 우째 가려나 모르겠네요 ;
동생 말로는 사뽀로 사람들은 한국 사람들보다 한국말을 더 잘한다는데 반신 반의 중이라 접을까 고민도 하고 있습니다 -0-
혹여 사뽀로 거주중이시거나 최근 사뽀로 다녀 오신분 있으시면 6월의 사뽀로에 대한 평과 일본어 바보가 홀로 여행하기 어떤지
제보좀 부탁 드립니다 (__)
Canon EOS 7D Mark II | Aperture Priority | 50.00mm | ISO-100 | F4.5 | 1/10s | 0.00 EV | Spot | Auto WB | 2015-05-30 11: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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